팀 K리그 - 2024년 클럽친선경기, 대한민국에서 활약하는 K리그의 대표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는 박태하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되는 가운데서 팬투표로 선정된 [ 이승우-세징야-주민규-린가드-기성용-이동경-황재원-최준-박진섭-완델손-조현우 ]가 중심을 이루게 되겠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 오베르단-정호연 ]이 합류한 상황인데, 어떻게 본다면 K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의 경쟁력도 무시하지는 못할 만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팀적으로는 K리그 팀에 조직력이 문제점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사실부터 객관적으로 경기운영에서의 차이점도 느낄 수 밖에 없어보인다는 사실에서 이번 라운드에서는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전술보다는 팀 K리그도 수비부터 도전이 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고싶다.
조직력에서는 도전이 될 수 밖에 없는 팀 K리그는 4-3-3 포메이션 전술을 구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미드필더 라인에서 이동경-정호연-오베르단을 통해서 토트넘을 상대로 주도권을 목표로하기에는 쉽지않다는 점에서 어떻게 본다면 기성용과 린가드에 부상결장이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지만, 팀 K리그도 주민규를 해결사로해서 이승우와 세징야를 통해서 만들어나가줄 공격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어나가기에는 기본적으로 수비에서의 결과가 핵심이 될 수 밖에 없어보이는 구도라는 사실만으로도 전체적으로 조현우 골키퍼에 안정감부터 호흡을 맞춰본적이 없는 황재원-박진섭-완델손-최준에 수비라인을 중심으로 요니치와 강투지를 투입해서도 팀적으로 공격적으로의 결과보다는 수비라인에 역활이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본다.
토트넘 - 2024년 클럽친선경기,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토트넘은 일본에서의 일정을 마친 이후에 대한민국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토트넘도 이번 경기에서는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의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면 토트넘은 이제 프리시즌을 시작하면서 정상적인 컨디션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어렵겠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팀으로 객관적인 스쿼드와 개인기량에서는 차이를 보여줄 수 밖에 없어보이는 라운드라는 사실에서도 이번 라운드 토트넘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수비적으로의 전술자체를 목표로하기보다는 프리시즌을 소화하면서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전술을 계속해서 기대해보고싶은 라운드이다.
직전 J리그와의 구도에서도 공격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토트넘은, 확실히 벤 데이비스와 페드로 포로에 풀백들도 공격적으로 아시아 투어에서 보여주는 움직임을 통해서 토트넘에 공격전술이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보는데, 4-2-3-1 포메이션 전술로 파페마타르 사르와 이브스 비수마에 미드필더 라인에서도 수비적으로의 역활을 목표로하기 이전에 공격적으로 제임스 매디슨을 2선에 배치해서 보여줄 수 있는 공격루트가 팀 K리그를 상대해서도 기대가 되는 매치업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을 측면에 배치해서 어떻게 공격적으로의 움직임을 통해서 차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를, 데얀 쿨루셉스키를 공격라인에 배치했지만 토트넘도 수비보다는 공격에 강점이 차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최종결론
팀 K리그와 토트넘의 클럽친선경기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결과가 기대가 되는 토트넘은 개인적으로는 손흥민이 일본 투어에서 보여준 활약이 이어질 수 있을지를 기대해보고싶은데, 팀 K리그는 조직력 자체를 기대해보기에도 아직은 어려워보이는 시점에서 기성용과 린가드에 결장으로 이동경-정호연-오베르단에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주도권보다는 토트넘이 전체적으로 파페마타르 사르와 이브스 비수마에 미드필더 라인을 통한 경기운영에서의 차이점이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어보인다는 사실만으로도 토트넘이 데얀 쿨루셰프스키와 브레넌 존슨을 포함해서 공격라인에서 만들어나가줄 수 있는 움직임이 기대가 되는 만큼, 팀 K리그는 황재원-박진섭-완델손-최준에 수비라인에 요니치와 강투지 등 얼마나 수비라인에서 조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관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토트넘이 제임스 메디슨을 2선에 배치해서 공격적으로의 움직임에 차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고 본다.
토트넘 승리
기준점 2.5 오버 |